[책 서평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_책 소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안녕하세요 돗개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힘드시죠? 저 또한 출퇴근은 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밖으로 외출하는 것이 꺼려집니다. 현대인이라면 주말을 즐겨줘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럴 때 오히려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어두었던 독서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책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입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11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이며 총 3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번째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를 다루었으며 두 번째는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그리고 세 번째는 특별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0(제로)'는 우주, 인류, 베다, 도가로써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지식들이 담겨있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줄여서 ‘지넓얕지’라고 한다네요. 전 ‘지넓얕지’ 두 번째 편인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를 선택하고 읽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첫 번째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 막 ‘철학’ 부분만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이 있어 빠르게 진도를 빼기가 힘드네요. 간략하게만 읽은 내용을 정리하자만 진리를 탐구하는 철학에서 여러 관점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진리는 존재한다는 절대주의, 진리는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점의 상대주의, 아니다 진리 자체를 찾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일 뿐이다 라는 관점의 회의주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저자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노력한 것과 그림으로 설명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더 읽어 보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목표! 도서 카테고리에 100개가 넘는 포스팅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