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3 [용인/기흥구청] 군침 / 육회/ 육사시미 / 술집 안녕하세요. 돗개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술 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술 자체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술이 너무 먹고 싶어서 친구와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1차를 양고기 무한리필에서 달리고 2차로 육회집을 가게 되었는데 너무 괜찮아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육회가 상당히 비싼 음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쯤은 비싼 음식도 먹어줘야 사람 사는 맛이 있죠. º 매장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로72번길 10-1 (우)16972 º 매장명 : 군침 º 방문일 : 2020년 05월 10일 그렇습니다. 한우 육회는 사랑입니다. 저는 해산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육지음식을 많이 먹는데 회 또한 육회가 더 좋습니다. 매장 내부는 작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많았고 회식을 하러 오신 직장인 분들도 .. 2020. 5. 13. [분당/야탑역] 맛집 신주쿠 그집 유채꽃점 / 돈까스 / 카레 / 냉모밀 안녕하세요. 돗개입니다. 요즘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매일 집 ,회사를 반복하다보니 너무나 힘들었어요. 무슨 일이 그렇게 많았는지 피곤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남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는 돈까스 집이 굉장히 많더군요. 회사 내 식당에서만 점심 식사를 해결하다보니 주변이 이렇게 많은 식당이 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돼지고기는 언제나 맛있어! º 매장명 : 신주쿠 그집, 유채꽃점 º 방문일 : 2020년 05월 08일º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75번길 9 지난 주 금요일 사내 식당의 메뉴가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혼자 돈까스를 먹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신주쿠 유채꽃점 에서는 일본식 카레와 돈까스 그리고 냉모밀 등을 판매하.. 2020. 5. 11. 내 생에 가장 맛있던 피자 메종뒤샤 오랜만에 본가에 올라가게 되어습니다. 2개월만에 올라가 어무니에게 등짝 스매쉬 한대 강하게 한 대 맞았네요. 맞아도 어머니 얼굴 보니깐 기분이는 아주 좋았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생각에 신나있었지만 어머니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집밥은... 엄마의 손맛은...) 귀찮다고 하십니다.. 어쩌겠어요. 귀찮으시다는데... 그럼 배달해서 먹을까요? 라고 여쭤보니 일반적인 피자 말고 맛집 없냐고 물어보시네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메종뒤샤 라는 피자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 친누나들도 놀러왔고 다 같이 피자집으로 고고. 메종뒤샤의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럭셔리 했습니다. 오래된 나무와 그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덩굴나무 그리고 고양이 그림. 혹여 고양이도 있을.. 2018. 12. 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