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1 대전 태평소국밥 저의 첫 포스트는 대전에서 정말 유평한 태평소국밥집입니다.!!! 저는 원래는 용인사람인데 대전에 직장을 잡는 바람에 대전에 내려왔습니다. (예전부터 대전에서 살고 싶었긴 했습니다 헤헷) 4개월 동안은 갈 곳도 없고 그렇다고 지인도 없으니 방콕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니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네... 4개월동안 정말 회사 집 회사 집 생활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였어요.) 어쨌든 그래서 블로그 시작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대전 맛집도 찾아보고 여행도 해보려고 합니다. 잡소리 너무 길었구요. 태평소국밥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고향 친구(두 마리)가 내려와 하는 말이 "야 태평소국밥집 가보자" 였습니다. 자식 오랜만이다라는 말도 없이 첫마디가 저거였습니다. 죽일까? 우리 세마리.. 2018.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