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돗개예요. 이번 포스팅은 몸에서 나는 체취와 악취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체취와 악취 관리하는 방법을 주제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향기로운 냄새는 대인 관계에도 좋고 이성들에게 매력을 끌 수 있는 만큼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 매력은 내적인 것이 중요하지만 내적인 것 이외 첫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체취도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좋은 향기는 인간의 마음과 신체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간의 생존에 필수적이지만, 과잉 스트레스는 감정 상태를 악화시키고, 각종 신체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데요. 좋은 향기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중추신경 활동을 반영시키는 뇌파를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죠. 향기로운 사람이 편안한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의 체취가 향기롭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꼼꼼히 씻자!
당연스럽게도 잘 씻어야 합니다. 어떻게 씻어야 할까요? 저는 여름에는 하루에 2번 샤워를 합니다만 그래도 좋은 향기가 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분명 자주 씻는데 왜 좋은 향기가 나질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보니 꼼꼼히 씻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저 따듯한 물에 기분 좋게 샤워를 한다고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생각보다 꼼꼼히 씻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씻을 때 귀 뒤, 목 전체, 사타구니, 엉덩이 위쪽 등 사람의 손이 잘 가지 않는 곳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고 합니다. 씻을 때 거품을 잘 내어 몸 구석구석을 잘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닦아 주셔야 해요. 특히 귀 주위는 각별히 씻어 주세요!
2. 육식 위주 보단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
음식과 체취는 엄청나게 밀접하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마늘 냄새가 많이 나고 미국 사람들에겐 치즈 냄새, 인도 사람들에게는 카레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음식을 섭취 후 분해되어 소, 대변 이외에도 땀으로도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마늘, 카레와 같은 향이 짙은 음식들은 더욱 체취가 강해진다고 하네요.
3. 보습 잘하기
저도 그렇지만 보습제 바르는 것은 정말 귀찮은 일이죠. 하지만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신체에서 악취가 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의 피부에서 각질층이 존재하는데 각질층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이 각질층에 30%의 수분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10%로 떨어지면 각질이 심해지고 피부 건조증까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각질들이 썩고 오래되어 악취가 나기 시작한답니다.
4. 수분 보충 잘하기
인간에 몸은 7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죠.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 엄청나게 중요하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대사 기능을 올바르게 유지되기 때문에 체취를 줄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물은 정화기능을 하기 때문에 몸안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면 구강이 건조해지고 세균이 번식하여 구강 냄새도 아주 심해져요!
오늘도 아름다운 당신! 원래도 아름답지만 그런 당신을 더 돋보이게 하는 당신의 체취를 위해 조금 더 관리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다반사 돗개 > 건강하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면역력, 장건강에 좋은 유산균 부작용은? (2) | 2020.05.25 |
|---|---|
| 마그네슘의 효능과 결핍 시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 / 제품 추천 / 아이허브 구매 후기 (0) | 2020.05.04 |
| 마늘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부작용 (8) | 2020.04.13 |
| 성인 여드름 피부 관리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1) | 2020.04.09 |
| 간혈적 단식 다이어트 성공 후기 진행중 (9) | 2020.04.08 |
댓글